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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 # 여행&먹방&맛집 추천/▶먹방

[먹방로그] 참치김치찌개 집에서 간단히 해먹기

by 코비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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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

안녕하세요~ 코비입니다.

 

비가 꽤 많이 내리는 3월의 첫날이에요. ☔

 

이런 날이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꽤 많은데요..!

(저의 경우에는 칼국수, 수제비, 김치부침개

등등이 그렇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오늘 비도 오고 그래서

밥과 간단하면서도 배부르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참치김치찌개를 만들어 보았어요.

 

(찌개를 끓이기 위해 장을 봐오진 않았고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보았어요.)

 

재료

 

찌개를 끓이기 위해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간단히 꺼내보았어요.

 

두부, 고추장, 애호박 1/2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3개, 참치 1캔

 

재료는 기호에 따라 다르게 넣으실 수 있어요.

저는 좀 얼큰하게 먹는 게 좋아서

보통 찌개를 끓일 때

청양고추 3-4개 정도 넣는답니다.

 

 

그리고!

참치캔의 경우에는

캔 뚜껑을 딴 다음 바로 찌개에 넣지 마시고

뚜껑을 열어놓고 10분 정도 후에 활용하세요!

 

참치캔을 연 뒤 왜 10분을 기다려야 할까요?

캔/ 통조림 식품의 경우 잠재적인 발안 화학물질인

퓨란이 들어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실온에 두었다가

섭취하시는 것이 좋아요.

 

김치

찌개에 들어갈 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서

냄비에 담아요.

 

그리고 살짝 볶아 주거나,

또는 물을 붓고 바로 끓이셔도 괜찮아요.

 

저는 바로 끓이기부터 시작합니다.

 

 

재료2

냄비에 담음 김치가 끓을 동안

아까 준비해두었던 재료를 손질합니다.

 

(썰어둔 두부는 찍지를 못했네요..ㅠ)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손질된 재료와 두부,

참치캔(뚜껑을 딴지 10분이 경과한)을

함께 넣고 끓입니다.

 

 

김치 자체에도 간이 있고,

재료 중 특히 양파와 청양고추에서도

달달함과 얼큰한 간이 나오니,

한 소끔 끓은 다음 간을 맞추셔도 괜찮을 거예요.

 

 

보글보글

 

찌개가 맛있게 끓어가고 있고요.

중간 간을 보니 조~금 싱거운 듯해서

저는 고추장을 조금 더 넣었어요 ㅎㅎ

 

 

참치김치찌개

김치와 다른 재료의 양이

많아서 일까요..

 

참치가 조금 듬성듬성 보이지만 ^^..

간단하게 찌개 완성..!!

 

사실 휴일에는 밥 챙겨 먹기 귀찮은데

이렇게 간단히 찌개 끓이면

한 끼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밥 한 그릇 뚝딱 🥣)

 

 

여러분도 식사 잘 챙기시고,

연휴 마무리 잘하세요~

 

 

우리집 선인장

오늘 포스팅 마무리는 저희 집

선인장으로..! 🌵

 

(처음 왔을 땐 저어기 뿔? 새싹이 없었는데

요새 자라나기 시작하더라고요 ㅎㅎ)

 

그럼 전 이만~

 

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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