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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 # 여행&먹방&맛집 추천/▶맛집

[시흥카페] 빵과 커피맛집, 베이커리 카페 시흥 빵선생

by 코비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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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윙~!!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주말 오후 이 시간 즈음이면

확실히 노곤노곤 (?) 해 지는 것 같아요.

평소 일요일 같았으면, 내일 출근을 앞두고

어깨가 한 근 두 근 세 근 만큼

무거웠을 텐데ㅠ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로

하루를 쉬게 되어 너무 좋네요 :)

 

주말 내내 날씨가 맑다가

지금은 또 흐려지기 시작하고,

빗방울도 한 두 방울 씩

떨어지고 있어요.

 

며칠 전에는 아내님이

출퇴근 길에 보았다는

베이커리 카페에 함께 다녀왔어요.

 

(맞아요, 아내님은 빵순이입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따뜻한 햇살 받으며

힐링하고 온

시흥 베이커리 카페, 빵 선생!

 

 

카페 빵 선생

 

주소

경기도 시흥시 인선길 21

 

영업시간

오전 08:00 ~ 오후 10:00

 

연락처

031-311-6672

 

시흥 경찰서 옆에 위치에서

찾아오시기에 편하실 것 같아요.

 

 

입구 컷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매장이어서 그런지 매우 깔끔해요!

 

 

 

카페 빵 선생은

천연 발효빵, 유기농 밀가루,

100% 우유 버터를 사용한다고 해요.

 

소화가 잘 되는 빵,

정성 가득한 웰빙 빵,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빵

 

이 세 문장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특히 장이 민감한 저로서는

소화가 잘 되는 빵

이라는 문구에 더욱 눈길이 머물었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한편에는

와인도 준비되어 있어요.

 

벽돌을 사용한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겨요 ㅎㅎ

 

 

모닝빵, 군고구마 만주, 러스크

등이 바로 앞에 놓여있어요.

우유식빵과 잡곡식빵도

한편에 자리 잡았어요.

 

 

마늘 바게트 빵, 

감자 빵, 고구마빵, 공주 밤빵이에요.

 

특히 저는 고구마빵에

시선 집중했어요 ㅎㅎ

진짜 익혀둔 고구마처럼 생겼어요!

 

 

닭가슴살 또띠아, 바질페퍼소시지,

먹물 크런치, 치즈 납작이

등의 빵도 있어요.

 

아내님은 어딜 가든 소시지빵을

항상 골랐었는데

이번엔 다양한 게 너무 많다고

다른 걸 먹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밤 파이, 몽블랑, 감자 볼케이노,

소금 빵, 앙버터가 보여요 ㅎㅎ

 

특히 앙버터는 팥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슈크림빵, 팥 도넛,

통밀빵, 유자 스콘, 초코 스콘, 

호두 밤 팥빵, 찹쌀 도너츠가 보이네요.

 

슈크림빵도 어마어마하게 커요 ㅎㅎ

스콘도 큼직하니 맛있어 보였어요!

 

 

크로와상, 초코 크로와상,

더티 크로와상, 쌀 도넛,

마들렌, 크림치즈 호두,

초코 타르트, 에그타르트, 

바질 토마토 등의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습니다 ㅎㅎ

 

 

냉장 칸에는 파운드케이크와

각종 샌드위치,

케이트 등이 있어요!

 

 

요즘은 카페에서도

곁들일 빵을 함께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가 많아서

아침 - 점심 겸으로

베이커리 카페에 많이들

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음료도 다양해서

빵과 어울리는 음료를 고르실 수 있어요.

 

 

 

빵 선생은 유기농 밀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매장 내부도 넓고 깔끔해서

혼자 왔을 때, 여럿이서 왔을 때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기 좋아서

모임을 해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ㅎㅎ

 

 

저희의 Pick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쌀 도넛, 소금 빵, 고구마빵입니다.

 

고구마빵이 되게

진짜 고구마처럼

귀엽게 생겼어요 ㅎㅎ

 

커피도 맛있더라고요 ㅎㅎ

 

 

영롱하고 귀여운 빵들 ㅎㅎ

 

쌀 도넛은 초코가 엄청 달지 않아서

좋았고, 고소했어요!

 

소금 빵은 담백하면서도

소금의 짭조름함과도

빵이 잘 어울렸고요!

 

그리고 고구마빵은

!

 

겉에가 찹쌀떡?처럼 생겼고

속에는 고구마 무스가 들었어요!

 

고구마 무스가 달달하니

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ㅎㅎ

 

빵 세 개 먹었는데도

은근히 배가 차서

조금 걷다가 집에 갔답니다..ㅎㅎ

 

 

개천절이 포함된 3일 연휴 중

2일째인 오늘, 충분히 쉬시고

저녁도 맛나게 드시고

남은 연휴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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