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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 # 여행&먹방&맛집 추천/▶맛집

[인천강화도카페] 오션뷰 카페 토크라피 경치 굿이에요

by 코비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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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윙 ~!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한 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일교차가 제법 커서 

아침과 밤에는 엄청 추워요ㅠ

그래서 요즘 조끼 패딩을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ㅠ

 

얼마 전 제 친구들과 저희 부부

이렇게 짧게나마 1박 2일로

강화도에 다녀왔었어요!

 

 

저희 부부는 퇴근하고 합류했어서

긴 시간 함께하진 못했지만,

푹 자고 일어나서 뷰 좋은 카페를 가보자! 하다가

가게 된 곳이 있는데

경치도 좋고 기억에 남아 이렇게

글로 남겨보려 합니다 ㅎㅎ

 

 

 

토크라피

주소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12

 

영업 시간

매일 10:00-21:00

 

문의

0507-1325-1691

 

 

저희가 묵었던 펜션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었어요.

 

도착하면 이렇게

토크라피에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차고를 비롯해 주차 공간이 많이 있어요.

(주말엔 붐빌 것 같아요ㅠ)

 

 

 

도착하면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약간 그 해외에 있는 어느 공간

같은 느낌이에요!

 

 

오른쪽 문은 우리나라 대문

느낌이 나기도 해요 ㅎㅎ

 

 

메뉴판이에요.

커피와 음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했어요!

 

피자 메뉴도 있어요! ㅎㅎ

 

저희는 조식 겸 점심으로 숙소에서

든든히 먹고 나왔었기에

피자 메뉴는 패스했어요!

 

 

솔티드 크루아상, 파이,

아몬드 크루아상이

상당히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스페셜 디저트로 케이크도 있고요!

 

 

네 가지 종류의 스콘과

(크랜베리 아몬드, 플레인, 마차, 얼그레이)

 

피넛버터 쿠키, 누텔라 쿠키도 보였어요.

 

 

뒤를 돌아보니 이렇게 베이커리

간식들이 많이 있어서

또.. 안 시킬 수 있나요...

 

눈으로 먼저 보고 마음에 드는 거

두 가지 주문했어요!

 

 

솔티드 캐러멜 크루아상과

크랜베리 아몬드 스콘을

주문했어요!

 

잘 정돈된 모습이에요.

 

 

화살표들이 이끄는 방향을

따라 걷다 보니 주문하던 곳과는 다른

새로운 공간을 만날 수 있었어요.

 

 

아래를 보면

테라스와 연결된 거실 같은 공간이 있었고요!

 

 

**왼쪽에 앉아계신 분들이 계셔서

협소하게 찍었지만, 공간이 꽤 넓었어요.

 

계단 위로는 회의하기에 좋은?

단체 자리도 있었어요!

계단 아래에도 단체 인원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어요.

 

 

계단 밑 인테리어 소품들도

정감이 있어요 ㅎㅎ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어요.

 

문이 보이기 전 오른쪽엔

남/녀 화장실도 있어요.

 

 

밖으로 나왔어요..!

오션... 뷰는 아니고 오전-점심 즈음이어서

뻘 뷰 입니다 ㅎㅎ

 

다행히 춥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는 날이어서

바깥 햇살을 벗 삼아

앉기에 좋더라고요 ㅎㅎ

 

 

데크에도 자리가 넉넉합니다.

파라솔 밑에 앉으니 운치 있어요 ㅎㅎ

 

 

이렇게 별관도 나뉘어 있어서

공간이 꽤 넓어요!

실내 공간이 넓을 뿐 아니라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도 앉을 공간이

많기 때문에 광합성하기에 좋네요 ㅎㅎ

 

 

그중 어느 할 곳에 자리 잡고 앉았어요!

 

 

뻘뷰 이긴 하지만, 눈앞이

탁 트이니 너무 좋았네요 ㅎㅎ

 

 

 

이곳 얼음 좋은 거 쓰는구나 느껴진 게

제 친구가 식품 관련 업무를 보는데

얼음 좋은 거 쓴다고

바로 얘기해주더라고요 ㅎㅎ

 

저어기 멀리 보이는 게 바로

솔티드 캐러멜 크루아상과

크랜베리 아몬드 스콘입니다 ㅎㅎ

 

 

바다를 배경으로 찍으니

뭔가 더 뻔쩍뻔쩍 하네요 ㅎㅎ

 

솔티드 캐러멜 크루아상은

위에 올라간 게 설탕?

이더라고요.

 

저희 그 초등학교 때? 문구점에

설탕으로 예쁘게 만들어진

조각상 같은 그런 맛?이었어요 ㅎㅎ

 

스콘도 고소하니 커피와 잘 어울렸어요.

 

 

커피 한 모금 하고 바다 (뻘) 보고

눈앞이 뻥 뚫리니

그 자체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ㅎㅎ

 

 

매장 이름이 토크라피 라는 것을 듣고

아내님이

토크 + 테라피 인가보다 했는데

비슷한 뜻이 이렇게 적혀있더라고요.

 

뷰도 좋고 음료도 맛있어서

기억에 남을 곳이에요..!

 

이곳은 조만간 또 가기로 했답니다 ㅎㅎ

 

 

매일 눈 가까이 폰/ 컴퓨터만

바라보고 지내다가, 

넓은 시야를 보는 시간을 가지니

제대로 힐링하는 기분이었답니다 ㅎㅎ

 

아무리 바빠도 정말 가끔씩은

이런 시간을 보내도록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이제 주의 중반이 됐지만

내일이면 목요일이고,

하루만 더 버티면 금요일이에요.

 

건강하고 활기차게

남은 한 주도 잘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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