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 . # 여행&먹방&맛집 추천/▶맛집

[시흥능곡역맛집] 담백한 일본식라멘 코이라멘 먹었어요

by 코비 2023. 4. 20.
반응형

코하윙!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주도 벌써 반 이상 지났네요..!

 

주말에는 보통 한 주

먹을 장을 보러 가거나

그동안 못 잤던 잠들을

충분히 자는 편인데,

그럼에도 평일은 너무나 피곤하네요 ㅎㅎ

 

 

어제는 날씨가 많이 덥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약간 우중충한 것 같기도 해요ㅠ

이런 날엔 아무래도 국물이 땡기는데

얼마 전 시흥 플랑드르에 갔다가

먹고 또 생각 나는 집이 있어요 ㅎㅎ

 

 

 

코이라멘 시흥 능곡역점

주소

경기 시흥시 장현능곡로 155 

시흥플랑드르 1층 1028호, 1029호

 

영업시간

월, 수, 목, 금, 토, 일
11:00 - 21:00
20:30 라스트 오더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문의

0507-1330-9601

 

 

플랑드르에 있는

마트 바로 위층에 있어서

찾기 쉬우실 거예요!

 

 

매장 들어가기 전

메뉴 입간판이 있어서

스캔했어요 ㅎㅎ

 

 

라멘 맛집답게

라멘과 곁들일

사이드 메뉴가 있어요.

 

 

그리고 들어갈 때 보니..ㅎㅎ

공깃밥은 무료래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가 있어요.

 

요새 외식하러 다녀보면

키오스크가 있거나

아니면 테이블마다

태블릿 메뉴판이 있는 곳이

자주 보이더라고요..!

 

편리해서 좋은 것 같아요!

 

 

밥이 땡겼던 저는 차슈덮밥

국물이 땡겼던 아내님은 오리지널 라멘

그리고 고로케와 콜라도 함께 주문했어요!

 

 

매장이 넓은 편이어서

앉고 싶은 곳에 앉았어요!

 

옆 쪽도 자리들이 있어

찍고 싶었는데,

식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찍지는 못했습니다.

 

 

자리 옆엔 메뉴 소개와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간략한 팁도 적혀있어요 ㅎㅎ

 

 

숟가락과 젓가락,

물티슈와 냅킨은

서랍에 자리마다 들어있어요.

 

젓가락이 특히 하나하나

싸여 있어서 위생상으로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셀프코너가 있어서

먹을 만큼 가져다 먹는 거 좋아요!

 

앞접시와 덮밥용 숟가락도

있답니다.

 

 

오픈형 주방이어서

주문 들어가면 바로

음식 만들어 주시는 게

다 보이네요! ㅎㅎ

 

주방 쪽 한참 구경하고 있는데

저희 음식을 가져다주셨어요!

 

제가 주문한 차슈덮밥이에요.

고기가 많이 올라가 있고

밥에 소스와 간이 적당히

잘되어 있어요.

 

특히 위에 듬뿍 올라간

파가 신의 한수인게

밥과 먹어도 맛있고

고기 위에 살짝 올려서 먹어도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고기.. 너무 야들야들하고

맛있어요! 

그런데 신기한 건

느끼하지 않았다는 거..!ㅎㅎ

 

 

 

아내님의 오리지널 라멘입니다.

 

일본식 라멘은

국물이 워낙 담백하고 맑아서

가끔 술 많이 마신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면이 탱글탱글해요..!

그리고 양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많아요 ㅎㅎ

 

 

아까 입구에 들어올 때

공깃밥 무료라는 글귀를 보고

아내님은 밥도 말아먹을

생각이었다는데,

면 양이 너무 많아서

그 생각을 접었다고 해요 ㅎㅎ

 

워낙 푸짐합니다 ㅎㅎ

 

 

그리고 라멘에 보통..

달걀 반 정도만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여기는 한 알 넣어줬어요...ㅎㅎ

 

엄청나게 푸짐하네요 ㅎㅎ

 

 

고기는 말할 것도 없이

녹습니다 녹아요..!

 

 

그리고 저희가 주문한

또 다른 메뉴, 감자고로케에요!

 

수줍게 포개어져 있습니다

 

 

상당히 두툼했어요!

그리고 겉보기에도

바삭하겠다는 느낌이 들어요.

 

 

두툼하니 속까지도 잘 익었어요..!

옆에 소스도 같이 주셨는데

찍어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나더라고요!

 

달콤하면서도

고소해서 금방 다 먹었네요!

 

 

먹다 보니 이렇게 다 먹었네요..ㅎ

저희 둘 다 너무 배불러서

서로 달걀 먹겠냐고 물어보고 ㅎㅎ

 

배불리 먹고 나왔답니다..ㅎ

 

이날 저녁으로 먹었던 건데

야식 생각이 나질 않았어요 ㅎㅎ

 

 

그만큼 너무 배불리 먹고 왔던..ㅎ

오늘처럼 약간 쌀쌀한 저녁 또 생각나네요..!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 하루만 버티면 주말이니

조금만 더 버텨보아요!

 

 

<좋아요&구독>은 저에게 큰 힘이 되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