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소식! 대중교통 타도 마스크 안써도 된대요. (3월 20일부터!)

코하윙!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비 입니다.

 

이번 주도 벌써 중반에

접어들었네요.

 

모두들 저녁은 드셨는지요?

 

여태껏 아내님과 출근 준비하며

집을 나서기 전 서로에게 묻는 것은

"마스크 가져다줄까?" 였어요.

 

요즘 들어서 조금씩 마스크를 쓰는 게

자유로워졌다고는 해도

제한적이어서 늘 쓰고 다녔던 저희입니다.

 

 

특히나 아내님은

마스크로 가려지는 부분에는

화장을 덜 (?) 하시더라고요 ㅎㅎ

 

 

그러던 중 오늘 뉴스기사가 드디어 났죠!

 

 

출처 : 질병관리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많이 완화되었다는 소식이에요!

 

코로나 19가 발생하는

위험도를 평가했을 때

모두 '낮음' 수준을 유지하여

다가 올

3월 20일 월요일부터는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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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쌓아두고 지내던 마스크들 :-)

 

 

여느 집이든 그러셨을 거지만

저희 집 서랍 한켠에도 이렇게

마스크 가득 쌓아두고 착용하며

지내왔었으니까요ㅠ

 

 

 

출처 : 질병관리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데에는

뭐니 뭐니 해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대중교통수단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더라고요.

 

대중교통을 탔을 때에도

이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고,

마트나 역사 내에 개방된 공간에 있는

약국에서도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어요.

 

 

착용 의무가 해제되어

자유로움이 더 늘어난 만큼

유의해야 하는 점들도 눈에 띄는데요!

 

 

출처 : 질병관리청

 

본인이 속한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판단한 뒤

착용할지 안 할지를 선택하시는 게

가장 중요하고

 

병원을 포함한 의료 기관과

개방형이 아닌 약국은

아직 착용 의무가 해제된 것이 아니니

이 점은 기억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내님은 뛰어서 지하철 타면

마스크 쓴 채로 너무 힘들었다고,

이제 벗을 수 있는 날이 곧 와서

좋다고 하면서도

화장 안 한 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더 쓰고 다닐까도 싶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점차 마스크 쓰기 전 일상으로

한 발짝 더 다가왔으니

그만큼 모두들 더 힘내시고

알차게 이번 주 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기를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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