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능곡역맛집] 공복 상태를 꽉꽉 채워주는 돈까스 맛집, 무공돈까스

코하윙..!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비 입니다.

 

벌써 23년의 1월이 지나가버렸네요.

엊그제 23년을 기다리며

카운트 다운 하던 것 같은데

설도 지나고, 1월도 지나고

금세 2월이 왔습니다.

 

때가 때인지 요새 저희 지인분들이

결혼을 많이들 하셔서

초대받은 일이 많아요.

 

초대해 주신 자리에 그래도

단정히 옷을 입고 가자 싶어서

집 근처 쇼핑몰에 가서

둘러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답니다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들 하죠..ㅎㅎ

배고픈 것을 못 참는 저희 눈에

딱! 들어온 푸짐한 음식점..ㅎㅎ

무공돈까스 시흥능곡역점에

다녀왔었어요 ㅎㅎ

 

 

주소

경기 시흥시 능곡번영길 33 102호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00 ~ 오후 20:00

브레이크 타임 오후 15:00 ~ 17:00

*격주 일요일 정기 휴무

 

문의

031-362-5548

 

 

시흥 능곡역 3번 출구 근처에 있어서

찾으시기에도, 오시기에도 쉬워요!

저희는 차 없이 갔었는데,

주차도 가능하다고 해요.

 

 

들어가기 전에 한 컷 찍었어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상당히 깔끔해요!

 

 

무공돈까스 시흥 능곡역점은

셀프형 매장이라고 해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한 뒤에

자리에 앉는 시스템 이랍니다.

 

 

 

 

곁들여 먹는 밑반찬 및 물, 앞치마 등은

따로 챙기는 곳이 있어요.

식사 후에는 트레이에 식기류를

반납하는 시스템입니다 ㅎㅎ

 

 

키오스크는 이렇게 두 종류가 있어요.

카드 전용/ 현금과 카드 전용이 있어요.

저희는 카드 전용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했습니다 ㅎㅎ

 

 

저희는 무공 돈까스와 옛날 돈까스, 

그리고 펩시 제로 콜라를

주문했어요 ㅎㅎ

 

음식이 나오기 전에

물과 밑반찬/ 식기를 가지러

셀프존에 왔어요 ㅎㅎ

 

셀프존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요.

 

결들임 반찬을 기본으로

주시는 곳은 편하긴 하지만

안 먹고 보내는 경우가 있어서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거든요ㅠ

 

하지만 셀프존은 제가 먹고 싶은 것만

조금씩 가져다 먹으면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셀프존에 다녀오는 사이에

음식이 나왔습니다 ㅎㅎ

 

 

 

무공돈까스에요!

양배추 샐러드와 마카로니,

밥, 그리고 쫄면까지 나왔어요 ㅎㅎ

 

 

 

옛날 돈까스 입니다.

양배추 샐러드와 마카로니, 밥이

나왔어요!

 

크기가 우선.. 두 개 모두 엄청 큽니다..!

 

저는 무공돈까스를

처음 먹어봤었는데,

돈가스 안에 재료들이

가득가득 들어있어서

돈가쓰와 고로케를 함께 먹는

푸짐한 맛이었어요 ㅎㅎ

 

 

 

옛날돈까스에요 ㅎㅎ

얇고 바삭해서 옛날 경양식 집에서

사 먹던 맛이었어요 ㅎㅎ

 

 

옛날돈까스는 너무 푸짐해서

먹다가 두 조각 정도 남였어요ㅠ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옛날돈까스 두 조각을 제외하고

모두 다 먹었습니다..!

 

 

이 날 점심으로 먹었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저녁을 9시 넘어서 먹은 건

안 비밀..ㅎㅎ

 

 

말 그대로 공복을 허락하지 않는

푸짐한 돈까스, 무공돈까스..!

 

집 근처에도 생겼으니

이제 자주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 ㅎ

이렇게 일요일 오후도

슬슬 지나가고 있는데,

모두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힘차고 알찬 한 주 되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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