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동맛집] 한끼의 온도로 집밥처럼 따뜻하고 정갈해요

코하윙!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새 들어 봄 꽃도 많이 피었었고,

중간에 비가 한번 와서 그런 건지

잎들은 거의 떨어진 모습을

볼 수가 있었네요.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날씨도 따뜻하니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은

요즘이에요 :)

 

얼마 전 동네 산책을 하다가

본 음식점이 있었는데

이름이 너무 예뻐서

기억하게 된 곳이 있어요.

 

 

 

한 끼의 온도

 

주소

경기 시흥시 장곡로49번길 8-1

 

영업시간

월~토 오전 11:00 - 오후 19:30

매주 일요일 휴무

 

연락처

031-362-6390

 

 

그래서 집 근처에서

지인 분을 만난 적이 있는데

이곳에서 함께 식사를 하였답니다.

 

보통 밖에서 외식을 하면

집밥과는 조금 다른 결의

푸짐함으로 한 끼를 먹기 마련인데요!

 

저희가 방문했던 한 끼의 온도는

정갈한 집밥 느낌이었답니다!

 

 

한 끼의 온도

지금 봐도 이름이 너무 예쁜

한 끼의 온도예요.

 

 

 

 

한 끼의 온도

들어가기 전 매장 앞에

메뉴에 대해 적혀있어요!

 

 

 

한 끼의 온도

자리에 앉았어요.

앉아보니 자리마다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더라고요!

 

자리에서 편히 손 소독을 한 후

메뉴들을 다시 보고 골라보았어요.

 

다른 쪽에 보니

갑오징어 덮밥도 있고

이색 메뉴더라고요 ㅎㅎ

 

 

한 끼의 온도

이 메뉴도, 저 메뉴도

모두 맛있어 보여서

주문한 돼지 불고기 볶음이에요!

 

김자반과 호박전, 부침개,

묵, 볶음김치, 돼지 불고기

그리고 미역국이 나왔어요!

 

반찬들 모두 집밥이 생각나는

정갈한 메뉴들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저는 저 흑미밥이

흰쌀밥보다 더 맛있고

좋더라구요 ㅎㅎ

 

돼지고기 볶음과 함께 나온

깻잎에 고기를 같이 먹으면

꿀맛 ㅠㅠ!!

 

 

미역국도 간이 잘 되어서

짜지 않고 삼삼했어요!

 

사실 요 며칠 집밥을 못 먹고

일정 때문에 배달음식 먹거나

라면 끓여 먹은 경우가

많았었는데,

 

오랜만에 집밥 분위기 나는

정갈한 상차림 먹으니

좋더라구용 ㅎㅎ

 

 

 

 

한 끼의 온도

매장도 깔끔하니

가정집 식탁에 앉아

한 끼 먹는 기분이었던

한 끼의 온도!

 

한 끼 잘 먹고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 한

하루였답니다 ㅎㅎ

 

 

주말 오후 편히 쉬시다가

맛 저녁 하시고

새로운 한 주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기를 바라요..!

 

특히나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는 일상 회복으로

서서히 나아가는 시간이니

건강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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