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대비] 오미크론 대응해서 미리 준비해두어요, 비상상비약!

 

안녕하세요, 여러분!

 

엊그제까지 너무 춥다가

어제 낮 지나고 나니

슬슬 날씨가 풀린 듯해요!

 

연일 뉴스를 보면 코로나(오미크론) 확진자가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어요ㅠ

 

출처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740254&code=61131111&cp=nv)

이런 내용의 기사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그만큼

확진자가 우리 주변에도

많다는 얘기겠죠?ㅠ

 

(저희 부부 주변에는

아직 없지만..ㅠㅠ)

 

저희 부부도 직장 생활을 하기도 하고

사람들을 아예 만나지 않을 수는 없어서

서로 조심조심 하자 하며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얼마 전 부스터샷도 함께

접종했었는데요.

 

요즘은 부스터샷을 접종해도

확진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것 같아요ㅠ

(마스크는 철저히..!)

 

 

요즘은 자가 진단 키트도

품절이 나는 곳이 많고ㅠ

PCR 검사를 받고 확진이 확인되어도

키트를 받기까지 오래 걸린다면

그 시간 동안 상비약 없이 버텨야 하기에

미리 상비약을 구비해두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구비해두시면

좋을 상비약 리스트를 몇 가지 공유드리려 해요!

(제약사는 달라도 돼요! 성분만 같다면!)

 

상비약 모둠(?)세트

약국에 사러 가보니

이렇게 묶어서 준비해두더라고요!

그만큼 미리 준비해두기 위해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 겠죠?

 

코로나 (오미크론)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손꼽히는 게

아래 네 가지 에요!

 

 

발열/ 몸살/ 기침/ 구토

 

 

 

 

발열

발열 시에는 아래와 같은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의 약을 미리 구비해주시면 좋아요.

 

(성분이나 효능이 같다면 다른 제약사 꺼도 좋아요!)

 

크린탈 정 (위 사진에서 빼놓고 찍은 ㅠㅠ)

이 외에도 타이레놀이 있고

다른 제약사가 만든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

약을 챙겨 드시면 돼요!

 

탁센 이부프로펜

 

호옥시 모르니 저는

진통 소염 역할까지 제반하는

탁센 이부프로펜도 사 왔어요!

 

 

 

 

 

몸살

몸살이 심해질 때를 대비해서

몸살감기약(종합감기약)과 쌍화탕을

구비해주세요!

 

(성분이나 효능이 같다면 다른 제약사 꺼도 좋아요!)

 

 

하디콜 정/ 쌍화탕

쌍화탕 외에도 갈근탕이나

팩에 든 몸살감기약들도 있더라고요!

몸살 기운이 있다 싶으실 때

쌍화탕이나 갈근탕 류는 따뜻하게

데우셔서 드시는 걸 추천해요!

 

 

 

기침 (감기)

기침 등의 감기 증상이 심해질 때

특히 목이 먼저 붓는 분이 있으실 거에요.ㅠ

(저희 아내님 ㅠ)

 

 

(성분이나 효능이 같다면 다른 제약사 꺼도 좋아요!)

 

모드코S - 코감기약 / 하디코프F정 - 기침, 가래, 인후통

그래서 인후통 관련 약도 꼭 챙겨두어요!

오미크론 증상 중에

콧물이 나오기도 한다고 해서

코감기 약도 함께 챙겼답니다.

 

파이네신 캡슐

인후통의 경우 염증이 심해지면

증상도 악화되기 때문에

염증을 함께 잡아줄 항염증제도 구비했어요.

 

 

 

구토(체기)

구토 및 소화 불량 등을 대비해

소화제도 미리 챙겨두어요.

 

(성분이나 효능이 같다면 다른 제약사 꺼도 좋아요!)

 

베아제

 

그리고 소화불량일 때

다른 방법으로는

저는 냉장고 속 매실청을 이용해요..

매실청을 3-4스푼 정도

물에 희석시킨 후 마셔주면

속이 조금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외에도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체온계도 구비해두셨다가

체온이 너무 급작스럽게 오를 땐

약을 드신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후속 조치를 따르시면 될 것 같아요..!

 

마스크 항상 잘하고 다니시고,

혹시 모르니 상비약 구비도 해두셔서

호옥시 모를 재택치료 대비

및 준비를 철저히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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