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픽션 영화, 올빼미 밤에만 보이는 맹인 침술사(feat. 리클라이너 관람, 스포X)

코하윙!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에 모처럼 영화 관람을

위해 영화관에 다녀왔답니다.

아내님이 예고편부터 재밌었다고

보고 싶다고 한 영화여서 호다닥 다녀왔어요.

 

저희가 평소엔 일반석에서

봤었는데, 이번엔 리클라이너 좌석

상영대에 시간이 있어서

처음으로 리클라이너에 앉았어요.

 

 

 

 

 

저희가 입장할 땐

자율 입장 진행 중이어서

쭈욱 따라 들어갔어요.

 

 

 

 

리클라이너관은 자리가

확실히 여유로워서 앉기에 편했어요.

약 50여석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일반 상영관이 200여석 정도

하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 넓고 쾌적한거에요!

 

 

좌석에 앉으면 홀더 부분의

구멍도 커서 음료 컵이 돌거나

하지않고 쏙! 들어갑니다 ㅎㅎ

 

 

 

왼쪽 버튼을 누르면

앉아있는 자세에서 얼마나 

누울 수 있는지를 조정할 수 있고,

오른쪽 버튼을 통해서는 어깨 부분을

조절할 수 있어요!

 

 

각자 편한 자세로 조정한 다음

영화를 관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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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출처 : 네이버 포토

 

<개봉일>

2022년 11월 23일 (수)

 

 

<장르>

스릴러

 

 

<상영시간>

118분

 

 

<감독>

안태진

 

 

<배우>

류준열

유해진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출처 : 네이버 포토

 

 

출처 : 네이버 포토

 

 

출처 : 네이버 포토

 

 

출처 : 네이버 포토

 

 

출처 : 네이버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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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맹인임에도 침술에서 만큼은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경수'.

이러한 '경수' 의 능력을 알아본 

어의 '이형익' 에 의해 '경수' 는

궁에 들어가게 됩니다.

'경수' 가 궁에 들어갈 무렵,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갔었던

'소현세자' 가 8년 만에 돌아온다.

'소현세자' 의 아버지 '인조' 는

아들이 돌아온 반가움도 잠시

알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속에서는 희미하게 나마

볼 수 있는 '경수' 가

'소현세자' 의 죽음을 목격하게 됩니다.

 

 

'소현세자' 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리려 하던 '경수' 는

더 큰 비밀과 음모를 알게되며

목숨까지 위태로워지는 상황에 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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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감상평

★★★★★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고,

역사적 인물들과 그 사실들에

가미된 픽션들이 몰입하게

만들어주며, 오싹한 느낌까지

전해줍니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경수' 의 심정으로

마음졸여가며 본 것 같네요.

 

역사의 실제에 대해서도

영화 본 후에 아내님과

이야기 나누었을 정도로

픽션을 실화와 잘 녹여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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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마치며

 

믿고 보는 배우들이 나와서

더 몰입감이 높았던 영화, 올빼미.

 

특히 유해진 배우님이 연기한

'인조' 연기는 정말 인상깊었네요.

 

연말에 다양한 약속들도 많으실텐데

영화 감상 하시며 시간 보내고

좋으실 것 같아요 :-)

 

 

이번 주에 특히나 날씨가

추워진다고들 하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옷도 따뜻하게 잘 챙겨입으시고요..!

 

 

힘찬 한 주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