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마스크 완화] 5월부터 바뀌는 방역체계 알아보아요!

코하윙 +_+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2년이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4월이 지나고 5월이 시작되네요!

 

2022년의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요즘!

 

코로나로 약 2년간 착용하고

지냈었던 마스크를 이제는

실외에서 벗어도 된다는 지침이

얼마 전 나왔었어요!

 

내일, 5월 2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 외에 점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찾아보았어요!

 

 

 

집에 쌓아둔 마스크

코로나가 확산되고 난 뒤에

어느 가정이나 수납장 한 켠에

저희처럼 마스크를 준비해두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KF80 이 주를 이루지만은

예전엔 KF94를 포함에 단계별? 로

쫙 구비를 해두었었답니다.

 

특히나 저희 부부는 코로나가 퍼지던

겨울에 결혼식을 했었기에

결혼식에 오시는 분들 중

마스크 밴드가 떨어져 당황하시는 일이

생기실까 봐 KF94 마스크도

곳곳에 준비해두었던 기억이 나네요..!

 

 

 

 

 

1. 5월 2일 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실외라고 무조건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안 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실외지만 50명 이상이 모이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해요!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에는

착용을 하셔야 한답니다.

 

>> 때문에 개인별로 방역을 지키고자

자율적으로 노력을 하셔야 해요.

 

 

 

 

2. 격리 및 검사 프로세스는

5월 중에 변동될 수도 있어요

 

지난 4월 24일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은

1급에서 2급으로 조정이 되었어요.

백신 접종률이 높았으며,

백신뿐만 아니라 먹는 치료제도

도입이 되면서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다고

여겨져 방역 조치도 완화되었죠.

 

내일부터 실외 마스크가 부분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4월 25일부터 4주간

코로나 확진자에게 격리 의무가

있었지만, 4주가 지난 후인 5월 23일

이후부터는 자율 관리로 변경될 수 있다는 게

현 정부의 계획이었어요.

 

하지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 출범 100일 내에

격리 체계 계획을 내놓겠다고 한 바가 있어

결론이 그 이후에 날 수도 있어요.

 

 

 

 

3. 요양시설 면회 한시적 허용

 

조부모님/ 부모님이 요양시설에

계신 경우, 코로나가 확산된 이후

대면 면회가 아닌 영상통화 등을

통해 면회를 하셨을 겁니다.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

대면 접촉 면회는 5월 22일까지

허용이 된다고 해요.

 

단, 면회를 하시고자 하는 분께서는

48시간 내에 유정자 증폭 검사나

신속 항원 검사를 통해 음성임을

확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4. 5월 23일 이후 환자 본인 부담

 

이전까지는 코로나로 인한

입원이나 재택 등에 대해 치료비를

정부가 지원해줬었으나,

5월 23일 이후부터는 환자 본인의

부담으로 변경됩니다.

 

생활 지원비 및 유급 휴가비 등의

지원도 중단됩니다.

 

 

 

 

5. 영화관, 실내 스포츠 경기장

내에서의 음식 섭취 가능

 

코로나 이후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었던

영화관을 비롯해 실내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취식이 가능해집니다.

 

단, 영화 예매할 때 보니

음식물을 섭취할 때를 제외하곤

반드시 마스크를 써달라고

화면에 떴던 것을 보니,

마스크는 어딜 가나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겠어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일상이 회복되어 가네요..!

 

아내님은 출근할 때

입술도 잘 바르지 않았었는데

내일부터는 다시 입술을 바르고

출근을 한다고 립스틱을

찾더라고요 ㅎㅎ

그동안 립글로즈만 발랐던 아내님..ㅎㅎ

 

일요일 오후 마무리 잘하시고

일상에 한 걸음씩 다가갈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 힘차게 시작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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