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오지 마! 쳐다보지도 말고, 숨도 조심해서 쉬어. 엉겨 붙을 생각하지 마!” 어느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비켜라, 이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 거다!” [출처 네이버]
▶ 코비 후기
처음부터 CG에 사로잡혀 눈이 즐겁고 집중이 되었지만 가면갈수록 스토리가 산만해지고 기승전결이 없는듯한? 계속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도로시가 등장하면서 스토리 흥미로워지고 중간 중간 유해진 배우 특유의 애드립과 다국적 인물들의 등장으로 인해 캐릭터 볼거리가 풍성했습니다. 후반부 갈수록 모두가 꽃님이를 지키려는 마음이 전해지는거 같아서 감동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첫 SF영화인데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보기에는 괜찮았던 영화였습니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하고 스토리가 단단한 작품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코비 감상평
넷플릭스에서 개봉한게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이들고 기대 안하고 감상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눈이 즐거웠고 미래적인 모습을 하고있어서 신선하게 느껴졌던 영화였습니다.
저도 넷플릭스 계정얻어서 이제 한번봐야겠네요
답글
언능 보시게 넷플 볼께 많다네 홍지군ㅎㅎ
김태리가 상당히 기대되서 꼭봐야겠습니다. 리뷰감사합니다.
답글
ㅋㅋㅋㅋㅋ저말고 넷플을 저격하세요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졸잼이였슴더
산만해지는 승리로 군요... 몰입감이 떨어지면 힘들어지지요.
답글
네 맞습니다 그래서 기대 안하고 봤어욥ㅎ
한번 봐야 겠네요 재밌어보이네요!
답글
네 볼만합니다욥 ㅎㅎ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 안간지도 백만년... 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게임, 애니, 그리고 영화 관련 리뷰를 하는 블로겁니다. 미래의 이야기지만 왠지 모르게 얼마 안가 일어날 거 같은 일을 영화에 담아낸듯한 느낌인데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저희 맞구독 할까요?
답글
네 좋습니답ㅎㅎ 바로 가겠습니다~^
저도 몇주전에 승리호 봤는데 이 글 읽으니 그때 보고 느낀게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첫 SF인데 저도 이정도면 꽤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앞으로 우리나라 SF영화가 많이 나왔음 좋겠네욤 ~ㅎㅎ
저도 이거 안그래도 궁금했거든요 ㅋㅋㅋ 시간내서 한번 봐야겟네요 서로 맞구독 하면서 자주 소통하면서 지냈으면 좋겟습니당 ㅎㅎ
답글
네 반가워요 ㅎㅎ 자주 들리겠습니다~^ 승리호호 볼만햇어욥
승리호 넘 재미밌을듯 해요~^^
답글
추천드립니다 다음 영화는 뭐를 보아야할지 ㅋㅋㅋ
잘 보고 맞구독 드리고 갑니다-! ㅎㅎㅎ
답글
네 감사합니다 저도 달려가겠습니다~^
잘보고 가용 구독하고 갑니다!
답글
네 반가워요 ㅎㅎ 자주소통해요~^
오늘도 놀러왔습니다! 잘보구가요~ 제 블로그도 놀러와주세요^^
답글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제 블로그도 슬쩍 오셔요~~
답글
잘 보고 갑니다
답글